# PDF 페이지를 반으로 나누기

PDF의 각 페이지를 한가운데에서 잘라, 두 쪽이 한꺼번에 스캔된 펼친 면을 낱장 페이지 두 개로 만듭니다. 좌우나 위아래로 나눌 수 있고 텍스트는 손상 없이 남습니다.

## 핵심 요약

pd00은 PDF에서 선택한 각 페이지를 세로로 잘라 왼쪽과 오른쪽으로, 또는 가로로 잘라 위와 아래로 나눠 2페이지로 만들며, 아무것도 다시 그리지 않고 각 사본의 자르기 상자(crop box)를 절반으로 지정할 뿐입니다. 420 × 297 mm(A3 가로)로 스캔한 펼친 면은 210 × 297 mm A4 페이지 두 개가 되고, 사본마다 가려진 나머지 절반은 여전히 파일 안에 남아 있습니다.

## PDF 페이지 반으로 나누기 사용 방법

1. **스캔한 PDF 추가**  
   펼친 면을 스캔한 파일을 여세요. 모든 페이지의 썸네일이 나타나므로 어느 페이지가 두 쪽짜리이고 어느 페이지가 한 쪽짜리인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
2. **방향과 페이지 고르기**  
   책의 펼친 면이라면 왼쪽/오른쪽을 그대로 두고, 그렇지 않다면 위/아래로 바꾸세요.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책이면 ‘오른쪽(또는 아래쪽) 절반 먼저’에 체크하고, 모든 페이지를 자를지 펼친 면만 골라 자를지 정하세요.
3. **나누고 다운로드하기**  
   나누기를 실행하고 새 PDF를 저장하세요. 한 번 훑어보면서 각 절반이 독립된 페이지가 되었는지, 제외한 표지가 통째로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.

## 예시로 살펴보기

`도감.pdf`는 평판 스캐너로 만든 32페이지짜리 스캔본입니다. 1페이지는 앞표지, 32페이지는 뒤표지이고, 2~31페이지는 420 × 297 mm 크기의 펼친 면 30개입니다. **전체**를 누른 다음 1페이지와 32페이지를 클릭해 선택을 해제하고, **왼쪽 | 오른쪽**을 그대로 둔 채 **페이지 반으로 나누기**를 실행하세요.

`도감-split.pdf`는 32 + 30 = 62페이지입니다. 앞표지는 통째로 남고, 펼친 면마다 왼쪽 페이지 다음에 오른쪽 페이지가 이어지며 각각 너비 420 ÷ 2 = 210 mm, 높이 297 mm입니다. 맨 끝에는 뒤표지가 통째로 들어갑니다. **오른쪽(또는 아래쪽) 절반 먼저**에 체크했다면 오른쪽 절반이 매번 왼쪽 절반보다 먼저 옵니다.

## 할 수 있는 일과 한계

- 자르는 위치는 언제나 정확히 가운데입니다. 책등이 가운데에서 벗어나 있으면 한쪽 절반에 옆 페이지 일부가 남습니다.
- 가려진 절반은 파일 안에 그대로 있어 텍스트 도구가 읽을 수 있으므로, 이 도구로 내용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.
- 페이지는 썸네일을 클릭하거나 ‘전체’, ‘홀수’, ‘짝수’ 버튼으로 고릅니다. 페이지 범위를 직접 입력하는 칸은 없습니다.
- 비뚤게 스캔된 페이지는 바로잡지 않으며, 원래 페이지가 모두 그대로 저장되므로 파일 용량도 줄지 않습니다.
- 반대로 여러 페이지를 한 장에 모으려면 [PDF 모아찍기](https://pd00.com/ko/n-up-pdf/)를 사용하세요.

## 출처

- [Letter (paper size)](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etter_(paper_size)), Wikipedia
- [@cantoo/pdf-lib, a maintained fork of pdf-lib](https://github.com/cantoo-scribe/pdf-lib), Cantoo on GitHub

2026년 10월 10일에 링크를 확인했습니다.

## PDF 페이지 반으로 나누기 소개

펼친 책을 평판 스캐너에 올려놓으면 스캔할 때마다 두 쪽이 한꺼번에 찍힙니다. 그렇게 나온 PDF는 펼친 면마다 넓은 페이지 하나로 되어 있어서 휴대폰 화면으로 보기 불편하고, 인쇄하면 종이가 낭비되며, 누군가 ‘37쪽’을 보자고 하면 헷갈립니다. 이 도구는 각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, 펼친 면을 스캔한 40페이지 파일을 순서가 그대로인 80페이지짜리 낱장 문서로 바꿉니다.

세로로 자르면 왼쪽 절반과 오른쪽 절반이 생깁니다. 이것이 기본값이며, 책의 펼친 면은 물론 한 장에 두 쪽씩 인쇄된 유인물에도 잘 맞습니다. 가로로 자르면 위쪽 절반과 아래쪽 절반이 생깁니다. 보통은 왼쪽 절반이 먼저 오지만, 일본 만화나 세로쓰기 책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책이라면 **오른쪽(또는 아래쪽) 절반 먼저**에 체크해 새 페이지가 읽는 방향을 따르게 하세요.

문서 전체를 자를 수도 있고, 선택한 썸네일만 자를 수도 있습니다. 선택하지 않은 페이지는 통째로 남는데, 앞표지와 뒤표지를 따로 스캔해서 반으로 나누면 안 될 때 이 점이 중요합니다.

## 이럴 때 사용합니다

### 두 쪽씩 스캔한 도서관 책

참고 도서의 펼친 면 30개를 평판 스캐너로 스캔했습니다.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면 태블릿에서 제대로 읽히는 낱장 60페이지가 되고, 따로 스캔한 표지는 그대로 남습니다.

### 만화처럼 오른쪽부터 읽는 책

스캔한 만화의 펼친 면에서는 오른쪽 페이지를 먼저 읽습니다. ‘오른쪽(또는 아래쪽) 절반 먼저’에 체크하면 오른쪽 절반이 앞 페이지가 되어 작가가 의도한 순서대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.

### 한 장에 위아래로 인쇄된 서식 두 개

영수증, 승차권, 반쪽 크기 서식 중에는 한 장에 위아래로 두 개씩 인쇄된 것이 있습니다. 위/아래로 나누면 각각 독립된 페이지가 되어 따로 보관하거나 전달할 수 있습니다.

## 다시 그리지 않고 자르기 상자만 바꿉니다

새 페이지는 모두 원래 페이지 그대로이며, 화면에 보이는 영역인 자르기 상자(crop box)만 절반으로 지정됩니다. 이 과정에서 이미지로 바꾸거나 다시 압축하는 일은 없습니다. 스캔본은 원래 해상도를 유지하고, 벡터 그래픽은 선명하며, 직접 입력한 것이든 OCR로 추가한 것이든 텍스트 레이어는 계속 선택할 수 있습니다. 같은 이유로 페이지를 반으로 나눠도 파일은 작아지지 않습니다. 원래 페이지의 내용이 전부 그대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
스캔본에 아직 텍스트 레이어가 없다면 [PDF OCR](https://pd00.com/ko/ocr-pdf/)로 검색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제목, 작성자 같은 항목은 이 페이지에서 지정할 수 없으니, 나눈 파일을 저장한 뒤 [PDF 메타데이터 편집](https://pd00.com/ko/edit-pdf-metadata/)에서 처리하세요.

## 나머지 절반은 지워지지 않고 가려질 뿐입니다

뷰어나 프린터는 새 페이지마다 해당하는 절반만 보여 주지만, 보이지 않는 절반도 여전히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. 검색 상자나 ‘모두 복사’ 명령처럼 PDF의 텍스트를 읽는 소프트웨어는 그 부분의 글자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. 파일을 받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숨길 목적으로 이 도구에 기대지 마세요. [PDF 자르기](https://pd00.com/ko/crop-pdf/)도 같은 원리로 작동하므로 내용을 지우는 수단이 되지 못합니다.

## 깔끔하게 나누기 위한 스캔 요령

- **책등을 가운데에 맞추세요.** 자르는 선은 페이지의 정확히 가운데에 생기므로, 책이 제본된 안쪽 부분을 스캐너 유리의 가운데에 맞추세요. 책등이 가운데에서 벗어나면 한쪽 절반에 맞은편 페이지가 띠처럼 남습니다.
- **표지는 따로 스캔하세요.** 한 쪽짜리 표지는 둘로 자르면 안 되므로 썸네일을 선택하지 않은 채로 두세요.
- **책을 똑바로 놓으세요.** 이 도구는 비뚤어진 스캔을 바로잡지 않으므로, 기울어진 펼친 면은 두 절반 모두 기울어진 채로 남습니다.
- **읽는 방향을 먼저 정하세요.** 나누기 전에 왼쪽 먼저인지 오른쪽 먼저인지 고르세요. 나중에 순서를 고치려면 [PDF 페이지 순서 바꾸기](https://pd00.com/ko/rearrange-pdf/)에서 모든 쌍을 하나하나 손으로 바꿔야 합니다.

## PDF 분할과 다른 점

[PDF 분할](https://pd00.com/ko/split-pdf/)은 페이지를 통째로 여러 파일에 나누어 담을 뿐 페이지를 자르지는 않습니다. 이 도구는 파일 하나를 유지한 채 그 안의 페이지 수를 두 배로 늘립니다. 둘 다 필요하다면 여기서 펼친 면을 먼저 반으로 나눈 다음, 그 결과를 PDF 분할에서 장별로 나누세요. 이 도구와 반대로 여러 페이지를 한 장에 모으는 도구는 [PDF 모아찍기](https://pd00.com/ko/n-up-pdf/)입니다.

비밀번호가 걸린 스캔본은 비밀번호를 입력해 [PDF 비밀번호 해제](https://pd00.com/ko/unlock-pdf/)부터 거쳐야 하며, 아주 큰 책 스캔본은 휴대폰이 내줄 수 있는 것보다 많은 메모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나누기는 브라우저 탭 안에서 실행되고 아무것도 업로드되지 않습니다. [그 사실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](https://pd00.com/ko/privacy/#verify).

## 자주 묻는 질문

### PDF 한 페이지를 두 페이지로 나누려면 어떻게 하나요?

PDF를 추가하고 왼쪽/오른쪽 방향을 그대로 두거나 위/아래를 고른 뒤 나누기를 실행하세요. 선택한 각 페이지가 절반씩 담긴 두 페이지로 바뀌어 새 PDF 하나에 들어갑니다.

### 스캔한 책 페이지를 한 쪽씩 떨어지게 나누려면 어떻게 하나요?

펼친 면에는 기본값인 왼쪽/오른쪽 자르기를 쓰고, 표지처럼 한 쪽만 스캔된 페이지는 선택하지 않은 채로 두세요.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책이라면 나누기 전에 **오른쪽(또는 아래쪽) 절반 먼저**에 체크하세요.

### ‘오른쪽(또는 아래쪽) 절반 먼저’는 어떤 기능인가요?

새 문서에서 각 페이지의 오른쪽 절반을 왼쪽 절반보다 앞에 놓습니다. 만화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책에는 이 순서가 맞습니다.

### 일부 페이지만 나누고 나머지는 그대로 둘 수 있나요?

네. 자를 페이지의 썸네일을 선택하고 그 페이지에만 나누기를 적용하세요. 선택하지 않은 페이지는 원래 위치에 한 페이지로 그대로 남습니다.

### 페이지를 반으로 자르면 품질이 떨어지나요?

아닙니다. 아무것도 다시 렌더링하지 않습니다. 각 절반은 손대지 않은 원본의 일부를 보여 줄 뿐이므로 이미지는 해상도를 유지하고 텍스트도 계속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### 보이지 않는 절반은 정말 없어지나요?

아닙니다. 자르기 상자에 가려졌을 뿐 파일 안에 남아 있으며, 텍스트 도구가 여전히 읽을 수 있습니다. 기밀 내용을 숨기는 데 이 도구를 쓰지 마세요.

###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할 수 있나요?

네, Safari 16.4 이상이면 됩니다. 최신 Chrome, Edge, Firefox에서도 작동합니다. 설치하거나 가입할 것이 없고, 나눈 페이지에 워터마크도 붙지 않습니다.

최종 수정일: 2026년 10월 11일  
https://pd00.com/ko/split-pdf-pages/
